[더퍼블릭 = 최태우 기자]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. 직장과 가까운 배후주거지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은데다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만큼 시간 및 교통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어서다.특히 주택시장 주 수요층인 3~40대를 중심으로 워라밸, 저녁이 있는 삶 등 삶의 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으면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.실제로 지난 5월 대구 달서구에 공급된 ‘두류센트레빌더시티’는 정당계약에서 4일 만에 전 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.차량 이용 시 단지에서 서대구일반산업
[더퍼블릭 = 최태우 기자]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.이에 따라 규제를 피해간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. 특히 지방 중소도시 내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는 계약 직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눈독 들이는 투자자들이 많다.지난 5.12 부동산 대책으로 개정되는 시행령에 따라 8월 이후 규제지역이 아닌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.수도권(자연보전권